[미국 포트폴리오 공유] SPLG + META + O

기존에 한국장 100%로 유지하고, 극단적으로 현금비율을 0%에 수렴시키던 포트폴리오를 유지했었습니다.

 

국장이 2950~3050 박스피에 갇히고 가장 비중이 컸던 두산밥캣이 넉달간 지지부진한 관계로 인해, 높은 수익을 주던 배당주 맥쿼리인프라를 정리하고 그 금액을 미국장에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.

(미국은 우상향 한다고 굳게 믿는다.)

 

국장 포폴은 차근차근 올라가다가 다시 내려꽂음 ㅜㅜ

 

미국장에 투자할 종목은 크게 3가지로 구분했습니다.

1. S&P 500 지수를 추종하는 [VOO]

1주 구매해보고 느낀점은, 너무 커서 잔돈으로 구매하기가 어렵다는 점이였습니다.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splg로 갈아탈까 고민하고있습니다.

 

이 우상향 그래프를 보고 어떻게 안믿어..?

 

2. 업계에 속한 멤버로서 장기 우상향할것이라고 믿는 메타버스 섹터를 추종하는 [META]

현직 3D그래픽 엔지니어가 느끼기에 장기 우상향할것이라고 믿는 메타버스 섹터를 추종하는 ETF입니다. 

포트폴리오 구성은 제가 가지고싶은 주식들이 다 들어있달까..? 특히 NVDA, RBLX, MSFT, U, FB가 골고루 들어있고, 
메타버스의 진짜 대장이라고 생각하는 ADSK가 포함되어 너무 맘에드는 포트폴리오입니다.

포트폴리오 구성 예술!!

최근 힘을 받는 모습!

3. 안정적인 배당 기반 현금 흐름 확보를 위한 월배당주 [O]

맥쿼리로 푸근하게 받던 배당금을 월배당으로 돌려 리얼티인컴으로 확보하려고합니다.

사실상 변하지 않는 편안함. 꾸준히 매수해도 손해는 없다.

결론

포트폴리오의 구성 종목은 가장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1배수 지수추종 VOO + 우상향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성장주 ETF META + 배당금으로 꾸준한 수익을 뽑을 수 있는 O 세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.

 

여기에 추가한다면, 개별종목으로 NVDA의 비중을 더 높이고싶지만.. 끝없이 올라가서 너무 무섭기도하고..ㅎ 현금도 없고...ㅠㅠ

 

자산 구성은 다음과 같고, 월마다 소액이지만 배당금도 꾸준히 들어오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.

 

코스피에서 된통 혼나고나서 이제야 깨달았습니다.. 미국은 신입니다. 다들 성투하세요!!